김만식 기자 = 정부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에 따라 인천 동구는 오는 7월21일~9월12일까지‘제1차 민생회
정부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에 따라 인천 동구는 오는 7월21일~9월12일까지‘제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며 비수도권 및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지 않는 동구의 경우 일반 구민은 1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신청 및 지급 기간은 7월 21일~9월 12일이다. 신청 첫 주간은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온·오프라인 모
子48년생 기대심이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이다.60년생 남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아름다운 법.72년생 빈 깡통 일수록 더 시끄러운 법.84년생 끈기와 인내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보상 받는다.96년생 직장이나 조직에서 비리가 있었다면 발각되는날.丑49년생 모든 문제에는 욕심이 가장 큰 원인이다.61년생 오늘하루 남을 헤하는 실수가 없었나 돌아보자.73년생 말실수가 치명적일수 있다. 조심하라.85년생 계획한 일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끝까지 화이팅.97년생 오늘은 당신의 속마음을 숨겨라.寅50년생 자신있다고
13시간전
인천 동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 주제별 좌담회 ‘Thema별 주민의 Time’을 오는 9월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자녀 양육 및 교육정책 ▲복지정책 ▲일자리·경제정책 ▲제물포구 출범과 도시정책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김찬진 동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좌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7월21일~8월20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 팩스,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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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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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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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m 물폭탄' 수도권-충청 호우특보 확대...오산서 1명 사망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수도권과 충청권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17일 새벽 4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이 지역에는 시간당 20~8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새벽 5시 기준 충남 서산은 419.5㎜, 태안 232mm. 당진 196.5mm, 아산 183mm 등을 기록했다. 경기 오산, 평택, 안성 등 수도권 서남부도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16일 오후 7시경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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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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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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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영어마을, 나의 미래를 열어준 첫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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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수료생 4인의 특별한 귀환을 맞이했다. 어린 시절 영어마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던 이들이 교사, 조교, 대학생 가이드가 돼 다시 이곳을 찾은 것이다. 영어가 두렵지 않은 언어임을 체득했던 공간에서, 이제는 그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있다. 6학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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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특검'에 이어 '특판'이 생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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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최근 특검이 발부한 영장을 법원에서 기각하는 결정이 계속 나오고 있다"면서 "'특검'에 이어 '특판'이 생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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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정총 공포탄 수백발 들고 국회 진입 시도하려던 8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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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의 타정총 공포탄을 들고 국회에 진입하려던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 22일 오전 7시 40분쯤 오토바이를 타고 국회 경내로 들어가려다 경비 인력에 의해 제지됐다. 당시 들고 있던 비닐봉지 안에서는 300~400발가량의 타정총 공포탄과 다수의 5만원권 현금이 함께 발견됐다.타정총 공포탄은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등에 못을 박을 때 사용하는 특수 장비로 화약이 들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 관련 법상 소지와 운반에 주의가 필요한 품목이다.해당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국회의원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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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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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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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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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폐지수집 어르신 경량리어카 후원 대상에 선정돼,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량리어카 25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올해 대구에서 달서구만 선정돼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사업은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노후 장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