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아름동·보람동의 학교·상가·학원 밀집지역에서 자전거 잠금 생활화와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을 독려하고자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안전정책과·대중교통과,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자 본인의 안전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모두를 위한 안전과 배려 이용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