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개최될 예정이었던 '카카오게임즈 게임 OST 페스티벌'이 주최 측의 사정으로 인해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행사 주최인 부산문화회관은 "밝히기 어려운 내부 사정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3일 부산시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게임 음악회 '카카오게임즈 게임 OST 페스티벌'의 공연일을 11월 1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카카오게임즈 게임 OST 페스티벌'은 부산문화회관이 주최하고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업체 플래직이 주관하며, 카카오게임즈가 후원하는 게임 음악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4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6% 하락한 2만 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한상우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지역·플랫폼·IP 삼박자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반등에 성공한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하루 더 상승세를 이어갔다.17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2% 상승한 2만 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앞서 이 회사 주가가 장기간 약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간 중 연일 52주 최저가를 다시 쓰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대만 타이베이시 W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수현 사업실장,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CCO, 전기영 디렉터, 정석원 기획팀장과 대만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해 '아키에이지 워)'의 콘텐츠 및 향후 서비스 방향을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현지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열었다.26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시 W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수현 사업실장,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최고창의력책임자, 전기영 디렉터, 정석원 기획팀장과 대만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하고 ‘아키에이지 워’의 콘텐츠와 향후 서비스 방향을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관계자와 인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방송인이자 환경 활동가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사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내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교육은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게임즈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연사인 타일러 라쉬는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로, 세계자연기금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환경
카카오게임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방송인이자 환경 활동가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사내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교육은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게임즈 오피스에서 ‘타일러 라쉬’가 특별 연사로 ‘기후 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로 세계자연기금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등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교육에서 타일러 라쉬는 “기후 위기 대응은
카카오게임즈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사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게임즈 오피스에서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특별연사로 초청해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타일러 라쉬는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이며,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이번 교육에서 타일러 라쉬는 “기후위기 대응은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내 영어이름 사용을 없앤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사내 영어 이름 대신 한글 실명에 님을 붙이는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카카오 그룹은 앞서 김범수 창업자를 '브라이언'으로 부르는 등 영어 이름을 통해 소통해왔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계열사의 경우 외부 개발업체들과 업무가 잦은 만큼 한글 이름을 사용하며 혼선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지난해 말 직원 간담회에서 "우리 만의 문화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가야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한된 보호소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당근 장난감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기견 보호소로 전달된다.이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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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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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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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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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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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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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찰 등과 공유PM 이용자 안전 위해 머리 맞댔다
천안시가 천안동남·서북경찰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 등과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9일 간담회를 열고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고 안전사고 치명률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사유로 안전모 소지의 불편함, 공유 안전모의 위생문제 등을 꼽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전모 착용시 할인, 안전모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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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천안시는 30일 대형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5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지진에 의한 고속열차탈선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초기상황 대응 ▲천안역 초기대응팀 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원본부 운영 ▲한국철도공사 현장사고수습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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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경찰서 협력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기동순찰대 합동 순찰
금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금산읍 자율방범대와 충남청 기동순찰대가 함께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범죄예방 안심 순찰’을 전개했다.이번 합동 순찰은 금산군 관내 112신고 다발지역 및 학생들을 상대로 사전에 조사한 ‘위험 우려지역 설문 조사’를 근거로 순찰노선을 정하고 안심 귀갓길, 주택 밀집지역, 유흥가 주변, 근린공원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충남청 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진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날 자율방범대와 경찰 등 25명이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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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韓 "동향 주시 후 네이버 지원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일본 정부의 네이버 메신저 '라인'과 관련한 경영권 압박에 대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30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네이버에 라인 지분의 매각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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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에서 반부패·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및 채널A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의 부대행사로서,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 감사사례 발굴 및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윤상일 상임감사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