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수권 안에서 돌고있는 ‘28청춘’ 문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에 대한 자유통일당 입장을 밝혔다.황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통일당은 지역구 7번, 비례대표 8번을 결합한 7전8기를 선거구호로 사용해왔기때문에 자유통일당이 ‘28청춘’을 구호로 사용하고있다는 주장은 잘못됐다”면서 “지금은 보수우파 정당이 힘을 보태도 모자한 형국으로 이와 같은 다툼을 지양하고 오히려 범보수적 위기를 타개하는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의원은 3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오거돈·박원순·안희정·최강욱 그리고 ‘이대 성상납’ 김준혁의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황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이 ‘이대 성상납’ 망언을 한 김준혁 후보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주길 기다렸으나, 역시 ‘사과 한마디’로 사태를 수습하려나 본다. 민주당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와 차별, 성범죄에 대해 상식 밖의 대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황보 의원은 "민주당 출신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박원순 전 서울시장
보수 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의 황보승희 의원은 보수권 안에서 돌고 있는 ‘28청춘’ 문자에 대한 국민의힘 의혹 제기와 관련,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통일당은 지역구 7번, 비례대표 8번을 결합한 7전8기를 선거구호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28청춘’을 구호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했다.그는 “지금은 보수우파 정당이 힘을 보태도 모자란 형국으로 이와 같은 다툼을 지양하고 오히려 범보수적 위기를 타개하는 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또 “국민의힘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2번과 4번을 모두 찍는 이미지가 포
자유통일당은 7일 “보수우파 분열 행위를 중단하고,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고 국민의힘 등에 촉구했다.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 확보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쪽에서 ‘사표’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다.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들을 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저 확보 선인 3%를 훌쩍 뛰어넘어 3석
자유통일당은 4월 1일부터 9일까지 국회 경내에 윤석열 정부의 안정과 보수 가치의 수호를 위한 천막 농성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과 보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 탄핵을 시도하는 좌파 세력으로부터 윤 대통령을 지키고, 이승만 정신에 기반한 보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자유통일당은 황보승희 의원 1명을 보유한 원내 정당이다. 하지만,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 가치를 지키지 못하는 국민의힘의 행보에 실망한 보수층이 결집함에 따라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자유통일당이 2일 윤석열 정부와 보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 경내 ‘천막 농성장’ 열었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1일부터 9일까지, 자유통일당은 국회 경내에 윤석열 정부의 안정과 보수 가치의 수호를 위한 천막 농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황보 선대위원장은 "이번 조치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과 보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서, 윤석열 정부의 탄핵을 시도하는 좌파 세력으로부터 윤 대통령을 지키고, 이승만 정신에 기반한 보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황보 의원
자유통일당은 1일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쟁의 기본은 ‘피아식별’이다. 불행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피아식별에 실패했다. 4.10 총선이 다가오자 총구 방향을 아군에게 돌리는, 내부총질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함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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