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청년 정책들이 ‘청년 활력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10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지난해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 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목표로 문화·교육, 일자리, 참여·권리, 복지·경제의 4개 분야 46개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했다. 올해도 문화·교육, 일자리, 참여·권리, 복지·경제 4개 분야 50개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구는 올해 남구를 선택한 청년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청년 희망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적 비용을 지원한다. 청년창업 점포 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