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 개회식이 8일 인천대공원 론볼경기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인천시 박세환 체육진흥과장, 이상도 대한장애인론볼연맹 부회장, 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승만 인천시장애인론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국가대표 선발포인트를 부여하는 메이저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선수단 3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단식과 복식, 16개 세부 종목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열띤 경기를 펼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인천시장애인론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