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스마트폰 브랜드 포코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포코 F7 시리즈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포코 F7 프로'와 '포코 F7 울트라'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두 플래그십 모델은 고성능과 전력 효율을 모두 갖춘 최신 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최고 성능 기술을 뛰어난 가치로 제공한다"는 포코의 브랜드 미션을 반영한다. 샤오미코리아는 포코 F7 프로를 오는 4월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포코는 샤오미에서 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 의원실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기업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연고 구단과 산업계 간 협력을 통해 스포츠 문화 저변을 넓히고, 지역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상공회의소는 구단 홈경기 및 연계 프로모션을 지역 기업에 홍보·안내하고, 인천유나이티드는 지역 기업 임직원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용 혜택 제공과 관람객 대상으로 상의 주요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1차 경선 조별 토론회를 마친 뒤 “토론회를 계기로 지지율이 반등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 시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A조 토론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지율은 (그 인물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17일 간 영국 자매대학인 Capital City College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국 국비 지원사업인 ‘Turing Scheme’을 통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영주시 일원에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핵심 프로그램인 기업전시회가 17일 미국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K-식품, K-뷰티, K-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구성해 국내 업계 수출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