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는 4월 19일부터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전략작물직불제의 신청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전략작물직불제 이행점검 기간은 동계작물과 하계작물로 나누어 실시하며 동계는 4월~5월까지이고, 하계는 8~10월까지 이루어진다.주요 점검 내용으로 먼저, 논 활용 여부에 대한 점검으로 지목이 논인 농지와 논이 아니더라도 실제 지목이 논으로 활용되면 적합으로 판단한다. 다만, 공부상 지목이 논이라 하더라도 과수원, 다년생작물 재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전략작물직불제의 신청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전략작물직불제 이행점검 기간은 동계작물과 하계작물로 나누어 실시하며 동계는 4월~5월까지이고, 하계는 8~10월까지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먼저, 논 활용 여부에 대한 점검으로 지목이 논인 농지와 논이 아니더라도 실제 지목이 논으로 활용되면 적합으로 판단한다. 다만, 공부상 지목이 논이라 하더라도 과수원, 다년생작물 재배, 고정시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 생산량 급감과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적지 북상, 화상병 확산 방지 방안에 대해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과 생산량은 39만4428톤으로 2022년 56만6041톤에 비해 30.3%나 급감했다. 따라서 생산량이 감소한 원인으로 봄철 개화기 저온과 수확기 우박피해, 잦은 강우에 따른 탄저병 급증이라고 판단한다. 이와 더불어 과수화상병도 지난해 전국적으로 162농가 69.8㏊에서 발생해 생산량 감소에 한몫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격전지로 꼽히는 김해갑 선거구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키로 하자 박 후보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당 경남도당은 김해갑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8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민주당 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가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김해시 삼계동 ‘두곡한라센텀비발디 경로당’ 개소식에 참여해 이 자리에서 냉장고를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공직선거법 을 위반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도당은 “공직선거법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 현장에 전담 지원실을 설치하는 등 친기업 정책을 바탕으로 올해 투자유치액 43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울산경자청은 ‘미래 신산업 선도로 지역 경제 지속성장 견인’이라는 전략 아래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을 설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유치 성과 대비 800% 이상 늘어난 규모다. 울산경자청은 울산경자구역 추가 지정이 확정될 경우 달성에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앞서 울산경자청은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 산업부에 울산경자구역 추가 지정을 신청했다. 현재 중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 등 안전 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 사장은 이날 “가스 사고 감소 추세가 정체돼 기존 안전 관리 방식의 한계에 도래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가스안전공사 집계에 따르면 국내 가스 사고는 1995년 577건에서 작년 92건으로 크게 감소했다.하지만 최근 10년간 매년 90건 안팎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고 감소 흐름이 둔화한 상태다.지난해 가스 사고는 92건으로, 전년보다 19건 증가하기도 했다.가스안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해녀협회 설립 행정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3년간 전국 해녀와 일본 출향해녀를 조사한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강연을 들은 후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필요성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강연 이후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 어린이날 보육원 아동 초대 용돈 560만원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2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화마을에서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으로부터 어린이날 용돈 560만원을 받았다.강동화 회장은 지난 3월에도 초록우산 1억원을 후원하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로 누적후원금 6억원을 달성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의 표상이 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에게 인당 10만원씩 총 56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동화마을로 초대 정원 관람과 함께 제이팜 정육식당에서 맛있는 점심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10명 중 6명 "민주주의 불만"…'선거 독재국가'를 막으려면?
2시간전
민주주의의 위기를 알리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세계의 석학들이 대의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잇달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들이받은 30대, 알고 보니 음주 운전
3시간전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55분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몰다가 앞서가던 시내 버스 후미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시내버스는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있었는데 A씨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