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다음달 18~21일 4일간 코엑스 마곡에서 연말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다.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 콘셉트 아래 108개 파트너사,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신선·축수산, 간편식, 그로서리, 건강식, 디저트, 음료·간식 등 총 7개 구역으로 나뉜다. CJ제일제당·대상·풀무원·오뚜기·하림·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