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자회사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는 대화형 AI 컨시어지 서비스 '바이버 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바이버 원은 시계의 헤리티지, 상세 스펙,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대화로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시계 특화 생성형 AI를 탑재했다. 지난 3년간 축적한 시계 진단·연구·촬영 데이터와 플랫폼 내 거래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켰다. 모델별 디테일한 특징, 파츠별 세부정보, 상세 스펙, 고화질 이미지, 거래 시세 등을 포괄하는 시계 전문 AI를 구축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