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특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기억생활’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복지회관에서 고권우 남원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적십자 복지 프로그램‘건강한 노후, 안전한 노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치매예방교육 △급식봉사 △노래공연 △스포츠테이핑 △세탁봉사 △심리회복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번 활동을 위해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가 150만원을 후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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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한 전직 경찰관에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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