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모두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다운로드 속도에서는 KT가 1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요구 속도 충족률'이 3사 중 가장 높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평가는 이용자 체감 품질과 실제 이용 환경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서비스별 요구 속도 충족률'을 도입했다. 또 5G 비단독모드와 같이 LTE망을 5G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는 실제 이용 환경을
KT가 전국 5G 다운로드 속도 부문에서 측정 이래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안정성을 나타내는 ‘요구 속도 충족률’에서는 SK텔레콤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품질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통신사로 평가됐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기준 5G 다운로드 속도는 KT 1030.25Mbps, SKT 1024.50Mbps, LG유플러스 865.88Mbps로 나타났다. KT가 SKT를 앞선 것은 2007년 품질 조사가 시작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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