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9개 종목에 18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충청북도의 종합 4위 달성에 기여했다.이번 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단은 역도, 사격, 사이클,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역도 종목에서 황유선 선수와 최숙자 선수가 각각 금메달 3개를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역도 송석현·이성애 선수가 각각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또 사격에서 이하윤 선수가 혼성 공기소
최숙자 충북 충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했다.새마을훈장 협동장은 매년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최숙자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일환인 재활용센터 운영, 나무심기, 재활용수집 경진대회, 나눔벼룩시장 운영을 비롯해 소외계층 돌봄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현장 중심의 새마을운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숙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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