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충남 차세대디스플레이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단국대는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관대학이다.이번 포럼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김오영 단국대 부총장, 안호 충청남도 산업경제실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비롯해 지자체·산업계·학계 관계자 약 200 여명이 참석했다.김오영 교학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