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황에서 지천댐 건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 청양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충청남도가 청양군의 자족기반 강화를 위해 지천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시·군 방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정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6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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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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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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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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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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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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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예산 8조원 시대 개막… 산업·민생·복지 3대 분야 중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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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8조 3,731억 원을 편성해 1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 7조 8,059억 원보다 5,672억 원 증가한 규모다.본예산은 특별회계 포함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었으며, 이는 지방세와 보통교부세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 노력의 결과로, ① 미래전략산업 육성 ② 민생경제 회복 ③ 돌봄과 상생의 복지 실현, 3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먼저 도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4,558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테스트베드 사업과 한국 반도체 교육원을 비롯해 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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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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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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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 "안락사 프리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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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7월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선포한 이후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은 2022년 7월 21일 김진태 지사가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선포한 바 있으며,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일은 강원도에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실적으로 안락사가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5년도 9월 말 기준 도 안락사율은 9.1%로 전국 평균인 15.8%보다 6.7%p 낮고, 민선 8기 이전인 2022년 19.5%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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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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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의 맛집으로 소문난 임시정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초·중학생 200명에게 운동화, 장난감, 과자 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임시정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300만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상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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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CES 2026 혁신상 최초로 3개 기업 수상… "내년 강원통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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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도내 혁신기업 3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 혁신상은 매년 개막에 앞서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이 출품하는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의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약 7% 내외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도는 2025년부터 강원단독관을 운영한 이후 2년 만에 14개 도내 기업이 신청해 춘천 스마트 이앤씨, 원주 에프디테크, 강릉 솔룸신소재 3개 사가 선정, 수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