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관광 진흥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국 지방관광기구 대표자가 제주에 모였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웰컴센터와 제주도일원에서 지방관광기구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수용 태세와 정부 부처별 공통 과제 발굴을 위한 제도개선 등에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제주관광공사가 전국 지방관광기구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