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다크투어리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스탬프 투어는 4․3평화공원과 송악산 진지동굴 등 제주의 유적지 16곳과 도내 독립서점 6곳을 연계해 방문자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도록 기획했다.올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유적지 한 곳만 방문해도 기념품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4일 오후 5시 남원읍사무소에서 2025년 읍면지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남원읍 지역의 주요 상하수도 사업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가 소개됐다. 특히 △남원대블록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남원하수처리장 노후 차집관로 정비사업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 운영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참석한 주민들은 하수처리구역 범위 설정,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방안, 광역급수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상하수도본부는 주민 의견을 사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