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간행물 'The Moments in Jeju' 영문판에 이어 중국어판까지 발간했다. 올해 초 ‘덴티움 24 제주 페스티벌 등 중국 인센티브 행사’를 유치했던 ICC JEJU는 'The Moments in Jeju' 중문판을 발간하며, 보다 폭넓게 중화권 기업 인센티브 및 국제회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제5호에서는 제주도의 풍부한 문화 예술, 그리고 지역 산업의 혁신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1차 산업에서 진화된 ‘테라도스’의 이야기와 제주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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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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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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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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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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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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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한화 공개매수 나서…지분율 9.7→17.7%
한화에너지가 한화의 보통주식 600만주를 공개매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3만원으로, 총 매수 금액은 1800억원에 달한다. 이번 공개매수는 경영권 안정 및 인수합병을 포함한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한 조치로, 한화에너지는 대상 회사에 대해 8.0% 수준의 지분율을 확보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이후 한화에너지의 지분율은 기존 9.7%에서 17.7%로 확대돼 김승연 한화 회장을 이은 한화의 2대 주주가 된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를 통한 구체적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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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해외사업 협력 플랫폼 간담회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5일 해외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건설사 및 설계사를 초청해 ‘해외사업 협력 플랫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각 공공기관 및 건설사, 설계사 경영진 60여명이 참석해 해외 도로사업 진출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민간과 공공 간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공사는 해외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미래 해외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사, 공공기관과 건설사, 설계사가 원팀 코리아로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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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치매환자·발달장애인에 실종 방지 GPS기기 무상 지원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등이 참석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17년부터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행복GPS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2년 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4590여 대 신규 행복GPS를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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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中 총리 "각국 AI 기술 격차 해소해야"
리창 중국 총리가 인공지능의 보다 포괄적인 발전이 필요하다며 많은 개발도상국이 뒤처져 있음을 언급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인공지능 회의에서 리창 총리는 AI에 대한 각국의 지능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더 많은 국가가 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I 개발을 위한 공정하고 개방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리창 총리는 전 세계 약 25억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오프라인 상태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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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주가 사상 최고치 찍었다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4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소프트뱅크 주가는 지난해 5월경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최근 광범위한 기술주 회복세 속에서 더 나은 재무 상태를 기록했다.소프트뱅크의 대규모 기술 투자 부문이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마사요시 손 창업자가 기업을 인공지능의 미래로 이끄는 가운데 주가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주가는 1만1190엔을 기록했다.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소프트뱅크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Arm의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