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일초등학교는 지난 4월 15일부터 1주일간 전교생 대상으로 도서부 학생 중심의 학생 주도 독서 교육프로그램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재울 도서관에서 동시 읽고 동시화 그리기, 책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 점을 적고 책 제목을 ‘이모티콘’으로 그려 표현하는 북 티콘 만들기 및 도서관 방문하여 연체한 책을 반납하면 연체를 풀어주는 연체 해지 이벤트 등 직접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은 1층 책 공간과 도서실 복도에 전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어린이 탐정, 박물관 보물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진주에 자리잡은 저작권박물관은 '저작권' 전문 박물관으로 지난해 11월 개관한 뒤 처음 선보이는 문화행사인 만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영양초등학교 꿈터도서관은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지난 23~26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 체험 활동, 독서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 도서관을 이용하는 평생 독자인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장소로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23일 ‘책/글/아/글 활동’에서 저학년 학생들은 내가 좋아하는 책 표지를 그리고, 고학년 학생들은 책 속 인상 깊은 글귀를 찾아 필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AR큐브를

대구 달서구는 4월 20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제10회 달서 북소리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녹색달서, 책으로 환경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축제는 책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봄비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특히 올해는 도서관, 새마을문고, 계명문화대학교뿐 아니라 지역서점, 대구출

인천용현초등학교 학교도서관은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과 연계한 학부모 독서 특강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존재경청과 그림책 마음코칭’이라는 주제로 ‘마음성장학교’, ‘마음아 안녕?-청소년 마음성장학교 실천노트’ 저자 김은미 마음성장학교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한 참가자는 “그동안 가족들에 대한 위로는 많이 했지만 스스로를 위로한 적은 없던 것 같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마음의 평안이 조금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류근성 인천용현초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