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절차로 인해 납품을 일시 유예했던 주요 협력사들이 납품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앞서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일부 협력사가 향후 운영방안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며 납품을 일시적으로 유예한 바 있다.이후 지난 6일 대금 지급 재개 이후 납품을 일시 유예한 다른 협력사들과도 계속 협의가 완료,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등 주요 협력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품을 정상적으로 공급받기로 합의했다.한편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정상 영업을 이어왔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