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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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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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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충주경찰서, 간담회 및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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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원 명칭 공모
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인공지능시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할 예정인 경남진로교육원의 이름짓기 공모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 운영을 비롯, 빅데이터·인공 지능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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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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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추억 담긴 건물마저 헐린다...축구센터로 새 출발
65년 역사를 뒤로한 채 2018년 문을 닫았던 산청 생초중학교와 생초고등학교가 남아 있는 건물마저 헐릴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은 이곳에 축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2일 오전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에 있는 옛 생초중과 생초고를 찾았다. 생초중 교문에는 명패가 없었고, 명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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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도 못넘은 오산, 정치 편향은 넘었다
22대 국회의원 오산시 선거구가 후보 선정부터 결과까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오산 선거구는 거대 양당의 전략 선거구로 지정되면서부터 잡음이 일었던 곳이다. 선거 결과, 영남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오산시장은 이와 정반대로 호남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재명·한동훈의 '영입인재' 간 맞대결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에서 오산시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교육계에 몸담고 있던 영입 인재들을 이곳에 전략공천했다.민주당은 영입인재 25호 카이스트 차지호 교수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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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내년 의과대학 신입생 138명 뽑는다
내년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신입생 입학 정원이 76명에서 138명으로 늘어난다. 기존 증원분 대비 50% 줄어든 숫자다.경상국립대는 23일 오후 2시 진주시 가좌동 가좌캠퍼스에서 학무회의를 열고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으로는 13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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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도움 없이도…" 이천시 쌀소비 촉진 정책 우수사례 국회서 소개
경기 이천시의 농업정책과 쌀소비 촉진 정책 사례가 국회에서 소개됐다. 23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 따르면 홍광표 본부장이 지난 22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1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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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악사고 연평균 877건 발생...5월·10월 두드러져
경남소방본부가 공개한 최근 3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631건으로 연평균 877건 발생했다.지리산이 414건으로 구조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천성산 107건, 영축산 101건, 재약산 77건, 화왕산 67건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조난·수색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