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정장이 8일 오후 1시 작년 9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소각시설 등을 둘러보고자 강릉시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강릉시 소각시설은 평창군과 광역화 폐기물처리시설로 국비 포함 약 760억 원의 사업비로 완공되었으며 1일 최대 소각량은 190톤이다.센터 내에는 소각시설 외에도 15만여 평방미터의 매립시설, 1일 30톤 규모의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가동 중으로 종합폐기물처리타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또한, 재활용가능자원의 배출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2026년 완공 목표로 1일 50톤 규모의 자동화된 생활자원

원주지방환경청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실무자 정보교류회”를 25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제천시 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수돗물, 먹는샘물, 먹는염지하수, 먹는해양심층수 등 먹는물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현재 원주청 관내에는 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정보교류회에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기술인력이 참석하여 시료채취, 분석, 정도관리, 자료정리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처리 절차, 방법 등을 공유하고 시설 및 장비 견학, 질의와 답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이율범 원주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3일 오후,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인 강원 횡성군 소재 팜클 사업장을 방문하여,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화학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지방환경청 이율범 청장은 17일 원주 교학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알리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 수업을 진행했다.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자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2024년 도, 시‧군 환경 부서장 회의’를 원주 시티호텔에서 개최하여 강원도 지역 환경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의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율범 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이 당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