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1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명예읍·면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 읍·면을 대표할 명예읍·면장 1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정혁진 ▲서학용 ▲강성복 ▲박종남 ▲정경열 ▲이학영 ▲최은호 ▲이상수 ▲강옥현 ▲최연자 ▲서종주 ▲이권수 ▲기우근 ▲최차순 등 총 14명이다.명예읍·면장들은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주민 소통을 통해
군위군의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명예읍·면장들이 지난달 28일, 군위군수 및 읍·면장들과 함께 20여명이 경남 고성군을 방문하여 격의 없는 소통과 귀한 지혜를 나누는 특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읍·면장 제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목표로 군위군 비전 모색에 중점을 두었다.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실 대신,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효령면 명예면장의 사업장인 ㈜고성아스콘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자유 간담에서는 격식 없는 대
군위군의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명예읍·면장들이 지난달 28일, 군위군수 및 읍·면장들과 함께 20여명이 경남 고성군을 방문, 격의 없는 소통과 귀한 지혜를 나누는 특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명예읍·면장 제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목표로 군위군 비전 모색에 중점을 두었다.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실 대신,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효령면 명예면장의 사업장인 ㈜고성아스콘을 직접 방문, 자유 간담에서는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참석자
의령군은 ‘읍·면장 회의’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불편을 해소한 사업들이 주목받았다.먼저 부림면은 면 예산 집행 잔액을 활용해 신반리 ‘동동쉼터’를 재정비했다. 산책로 이용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평상 크기 확대 및 배치 조정, 안전 난간 설치, 기존 턱 제거 등을 통해 휠체어·유모차·실버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쉼터로 개선했다. 주민 수요를 반영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지나고 오는 2026년 새해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전남 지역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목포, 여수, 순천, 해남, 진도, 구례, 고흥, 화순, 장흥, 강진, 무안, 완도 등 12개 지역에서 해넘이 행사를 진행한다.
목포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35분 유달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