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4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한음저협 본부 KOMCA홀에서 ‘인공지능 저작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인간 창작물의 활용 범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작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저작권 질서 확립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현장에는 한음저협 임직원을 비롯해 회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이 창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창작자 중심의 저작권 제도가 어떻게 설계돼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