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10일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기장군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개최하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0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국가기념일인 바다의 날을 기념해 원전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어민 소득증대 사업이다.현재까지 넙치 35만 미, 참돔 167만 미, 강도다리 29만 미, 전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10일 한울본부장, 어촌계장협의회장 및 어민대표들과 함께 울진군 석호항에서 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방류행사를 시행했다.석호․나곡 앞바다에 강도다리 치어 3만미를 방류했고, 어촌계 주변 암반에 전복치패 2만미를 부착했다.한울본부는‘바다의날’을 기념하여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270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어촌계협의회장은 “어족자원과 어민들의 생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한울원자력본부는 10일 한울본부장, 어촌계장협의회장 및 어민대표들과 함께 울진군 석호항에서 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방류행사를 시행했다.석호·나곡 앞바다에 강도다리 치어 3만미를 방류했고, 어촌계 주변 암반에 전복치패 2만미를 부착했다.한울본부는‘바다의날’을 기념하여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270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어촌계협의회장은 “어족자원과 어민들의 생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10일 경주시 감포읍 척사항과 인근 연안에서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치어 6만 마리, 전복치패 12만미를 방류했다.월성원자력본부는 1998년 온배수 이용 양식장 준공 이후, 1999년부터 해마다 발전소 인근해역 생태환경 개선과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온배수양식장에서 육성한 치어와 치패를 방류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사업 첫해부터 올해까지 타 본부 지원분을 포함하여 어류 970만미, 전복 330만미 등을 방류했으며, 누적 방류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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