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뚜기함태호재단, 제29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지난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교수가 난수용성 소재의 배당체 제조와 천연가용화제 개발을 통한 수용화 소재 연구 등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김도만 교수는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 및 발효 분야의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71편급 학술지: 71편), 특허 52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 어떻게 대처할까? 김의순 유성선병원 원장이 전하는 요통 예방과 치료법
최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공원에서 걷거나 헬스장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응급실을 찾는 허리 통증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김의순 원장의 말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인해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흔하다. 김 원장은 급성 요통이 성인 인구의 80%가 경험할 정도로 흔
Generic placeholder image
팔도 ‘나눔봉사단’, 혹서기 맞아 지역아동센터 음료 후원
종팔도가 혹서기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팔도 ‘나눔봉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자사 음료 8400개를 전달했다. 후원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원 품목은 어린이 음료 브랜드 ‘뿌요소다’다.나눔봉사단은 2012년 팔도 설립과 동시에 조직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단체다. 매월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창단 이후 누적 기부 금액은 10억 원이다.주된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감원, “금융감독원의 가상자산 관련 자료제출 요구?” 주의 당부
금융감독원은 4일 금감원 직원을 사칭해 가상자산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한 사건이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에 따르면 범인은 금감원 가상자산조사국 직원을 사칭하고 금감원 이메일 도메인 주소를 위조한 이메일을 사용했다.해당 이메일을 이용해 블록체인, 가상자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에 메일을 발송하며 위조 공문 링크를 첨부했다.공문 확인을 위해 첨부된 링크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내재된 사이트로 연결되는 이메일을 1차적으로 발송하고 가상자산 관련 투자현황 등을 요청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이승’과 ‘저승’의 유래
계절이 바뀌는 기간도 아닌데 요즘 유난히 부고장이 많이 날아온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시절에는 장에 가서 노란 봉투 사 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난리가 났었는데, 요즘은 SNS를 통해 금방 전달된다. 과거와 다른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계좌 번호가 함께 오는 것이 참 편하다. 가까운 사이면 달려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