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는 여순사건을 생생히 담은 증언집 '그날, 신혼의 단꿈은 깨지고', 잡지 '시선 10·19' 제7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도부터 해마다 발간하고 있는 증언집과 잡지는 올해에 이르러 나란히 일곱 권을 채웠다. 연구소에 따르면 증언집 '그날, 신혼의 단꿈은 깨지고'는 2018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는 1월 20일부터 진행한 인천시교육청 융합교육체험센터의 겨울방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겨울캠프는 총 21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적 사고 역량 키우기’, ‘그래비트랙스’, ‘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한 AI 프로젝트’등 학년별 서로 다른 5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목공교실’, ‘재봉교실’등 융합메이커 관련 프로그램을
인공지능 관련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상당수가 인간보다 똑똑한 AI 개발 금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다수가 AI 규제 강화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일본 IT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컨트롤AI가 지난달 16~17일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2344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영국 AI 안전 연구소에 AI 안전 기준을 이행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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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5400억원 규모 LNG 벙커링선 4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2m, 높이 12.9m 규모다. 울산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LNG 벙커링선은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해상에서 LNG를 충전해주는 선박이다. ST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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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석방 무기한 연기" 돌연 말바꾼 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다시 점화되나
하마스가 예정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돌연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지난달 교전 중단 후 체결된 휴전 합의가 불안정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1년 넘게 벌어졌던 전쟁이 휴전으로 일단락 된 듯 했지만 다시 위기 상황에 봉착한 모양새다.당시 휴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양측이 붙잡은 인질들을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풀어줄 것을 약속한 바 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제대로 된 휴전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가자 주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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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 울산시축구협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스포츠트라이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2025년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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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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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산이 지난 6년간 3조626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같은 증가율은 같은 기간 정부예산 증가율 31.4%보다 6.2%P 높고, 광역지자체 평균 예산 증가율 32.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8조4450억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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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 9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16일 경찰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께 무을면 같은 마을에 사는 90대 여성 B씨 집에 들어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B씨가 완강히 거부했음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