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자사 회원 500여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올해 추석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64%가 올해 추석 연휴에 가족·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삼성카드가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추석을 앞두고 시행한 조사에서는 약 30%가 가족·친지를 방문하겠다고 응답했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가족·친지 방문 외에 가진 계획으로는 '가족·친지와 식사', '휴식, 여가생활', '국내외 여행', '평소와 같이 근무' 순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