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11~15일 5일 일정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안산시 우호 협력 도시인 몽골 우부르항가이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외자원봉사단은 총 34명으로 전액 자부담으로 참여한 성인 15명, 안산시 보조금 지원을 받아 면접 절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지역 대학생 14명, 그리고 안산시청 직원 1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몽골 현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외자원봉사단은 우부르항가이주 내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후원 물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