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출생·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자녀가정에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가정이다.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자녀 모두와 함께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해당 가구는 종량제봉투 60매를 연 1회 받을 수 있다.신청은 2일부터 12월 말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가 인구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세대는 신청을 통해 실질적인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감면 정책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명
대전시가 인구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세대는 신청을 통해 실질적인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감면 정책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이다. 이에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출생·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를 지원한다.
강원 동해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며,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을 특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
김석희 기자 = 동해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며,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1인당 최대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5월 28일 다자녀가정에 실질적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다양한 인구변화에 따른 다자녀가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동해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며,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대상은 다자녀가정 대학생 68명으로 총 6,000만원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며 지원 대상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미신청 가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석해진 가
충남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가정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가정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앞서 시는 사업 시행 전 관련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마쳤다. 지급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특히, 2006년생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녀의 생일 전에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6월과 12월로, 연 2회 가능하며 다자녀가정에 해당하는 당진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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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 지지선 흔들…분석가들 "6월 더 큰 조정 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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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 경제자립 돕는 청년 금융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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