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고령자의 이동 안정과 편의를 위한 마을 안길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39%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군은 2
김포시는 지난 20일 제설취약지역의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제 36톤을 통‧이장에 지원하며 대설 피해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제설취약지역 대상지는 마을 안길, 이면도로, 농로 등이며 해당 대상지는 통‧이장을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했다.또한 시는 육군 제17사단, 해병대 제2사단에 제설제를 지원하여 재난상황대비 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달 26일 첫눈부터 강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하여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
신안군은 고령자의 이동 안정과 편의를 위한 마을 안길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39%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군은 2018년부터 노후되고 파손된 마을안길 정비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별 수요 조사를 거쳐 290개 마을, 250km 구간을 2019년부터 착수해 지금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주로 콘크리트로 형성돼 파손된 부위에 걸려 넘어지거나 보행보조차의 이동이 어려운 안길을 아스콘으로 덧씌워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정비사업은 지금까지 6년 동안 총 183억 원
강화군은 27일 오전 00:30분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강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강화군은 27일 이른 새벽부터 눈이 내려 07시 현재 평균 5.5 cm 적설량을 보였고, 양도면의 경우 최고 10.2 cm 적설량을 보였다.이에 군청과 읍면에서는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주요 위험구역인 고비고개 등은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군도와 마을 안길 등은 눈이 내림과 동시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27일 09시 현재 제설제 350톤을 살포했으며, 27~28일 강설
속초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12월 초, 속초시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로당 방문 당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36건으로, 경로당 물품 지원 20건과 마을 안길 포장 등 생활 민원 16건이 포함되어 있다. 속초시는 현장에서 바로 답변한 4건을 제외한 나머지 32건에 대해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전남 영암군 삼호면 아산마을에서 진행 중인 안길 정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레미콘 트럭 사고 피해액을 놓고 레미콘 측과 공사 발주처가 대립하고 있다.앞서 지난달 7일 오후 2시께에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트럭이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폐차 수준으로 파손됐다.해당 공사는 삼호읍 주민센터에서 발주하고 A 건설이 하도급으로 계약해 진행 중인 아산마을 안길 정비사업이다. 지난 10월 23일 시작된 공사는 오는 27일 마무리할 계획이다.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오르막길이 좁고 경사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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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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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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