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주지역 경제, 문화, 체육, 학계, 시민단체의 대표 40여명으로 구성한 민간 주도의 사천·진주 통합 논의를 위한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
㈔공정한나라 경남ESG실천본부는 지난 15일 창원시 무학산 일대에서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 쓰레기 등을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구자도 회장은 “환경보호 활동 등 지역사조히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단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ESG실천본부는 최근에 경남대학교와 ‘한중 경제교류협회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는 등 ESG실천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황용인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는 17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등 경기북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비롯한 북부지역 사회적 경제 분야 시민단체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함께 참여해 시민단체의 건의 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시민단체는 이날 ▲경기북부 사회적경제 정책 별도 수립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북부지원 설립 ▲사회적경제 전담 지원센터 미설치 지역 우선 지원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홍보로 경기북부지역 사회적경제
경기도는 지난 19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등 경기북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는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북부지역 YMCA·YWCA를 비롯한 경기북부 자치 분야 시민단체가 함께 했으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비전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경기북부의 현황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추진 이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파급효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 후 시민단체의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시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 출범에 따라 양 시의 통합을 위한 시민사회 움직임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면서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여론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진주지역 각계각층 40여명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의 사천·진주 통합논의를 위한 추진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추진위는 경제, 문화, 체육, 학계, 시민단체의 대표 등으로 시작한 추진위는 경제계 허성두 상공회의소 회장, 문화계는 김길수 문화원장,
진주지역 경제, 문화, 체육, 학계, 시민단체의 대표 40여명으로 구성한 민간 주도의 사천·진주 통합 논의를 위한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추진위 위원을 비롯한 진주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통합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광역지자체의 초광역화에 따른 서부경남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과, 설립취지문 낭독 및 구호제창으로 이어졌다.추진위는 설립취지문을 통해 수도권
정부의 해외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 정책으로 인해 해외 자회사를 많이 거느리고 있는 주요 재벌기업들의 배당수익이 폭증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5개 재벌기업의 배당수익이 전년도 대비 ▲기아 29.8배 ▲삼성 7.4배 ▲LG전자 2.4배 ▲현대차 2.3배 순으로 많이 증가했다"며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경실련은 5대 재벌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을 대상으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등 경기북부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9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북부지역 YMCA·YWCA를 비롯한 경기북부 자치 분야 시민단체가 함께 했다.이날 간담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가 갖는 비전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경기북부의 현황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추진 이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파급효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 후 시민단체의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의 시간으로 진
진주의 상징이자,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진주성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폭넓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2시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에서 ‘진주성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진주성 원형 복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여론형성’과 ‘진주성 그 위대한 가치를 찾다’라는 의제를 지역사회에 제시하고자 마련됐다.그동안 진주성 관련 학계 연구 축적, 행정의 공북문·중영 복원 등 내·외성의 주요 시설물 발굴·복원, 시민단체의 진주성 외성 찾
2021년 스피또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 장이 회수된 사건과 관련해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로또645, 스피또, 연금복권 등 연 7조 원 규모의 국가 복권사업을 독점하는 ‘동행복권’이 복권 발행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를 은폐한 사실이 확인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세중 전 동행복권 공동대표와 조형섭 동행복권 공동대표를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 3월 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그러나 서울지방경찰청은 두 달 가까이 송치를 미루다 지난달 31일 이들을 검찰에 송치해 시민단체의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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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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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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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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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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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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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이오클러스터 지정, 송도 전력난 해결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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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클러스터, 송도 전력난 해결 효과 - 인천시, “조만간 시흥 측으로부터 전력 해소 등의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 강조 인천의 바이오 클러스터 지정이 송도 지역 전력난 해결에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시흥지역 반발에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시흥-송도 전력 공급이 바이오 클러스터 지정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게 해소되지 않으면 시흥지역 서울대 바이오 R&D 정책도 물거품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경기 시흥 지역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의 조건은 차질없는 ‘전력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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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는 29일부터 디지털 성폭력 예방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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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남녀노소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여름해수욕장 디지털 성폭력 예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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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함께 떠나는 특별한 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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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8일 사회적⋅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학습자 80명을 모시고, 제천시 일원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봄소풍은 한글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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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조성대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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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는 28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진환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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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의 볼멘소리에도 "노동부 관리감독 느슨"…화성 참사에 여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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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를 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부를 질타했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고용노동부가 질타를 받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