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담학교는 24일 2024년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에 쌓기석공 4명, 가공석공 5명, 조각석공 1명, 드잡이공 4명, 조경공 5명, 보전처리공 4명 등 2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출범한 제주돌담보전회 산하 제주돌담학교는 제주돌담 일반과정, 제주석공 심화과정, 국가유산수리기능자 과정을 개설, 석공 장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은 제주돌문화공원내 두거리집 교육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제주돌문화공원은 매년 교육 장소를 제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