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3구 일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에 나오는 분수까지 가르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강남 3구 유치원 시기 선행교육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드러났다. 이날 강남3구 유치원 선행교육에 대한 강경숙 의원실과 사걱세의 공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째, 강남 3구 유치원의 운영 실태는 전체 유치원 103개 원의 74.1%가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살펴보면, 만3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