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는 문용석 원장과 기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메밀가공식품을 생산하는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경청투어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한라산아래첫마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에서 지원하는 예비스타기업이다. 성장사다리지원사업 대상으로 제주메밀 밀키트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받아 큰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지난해 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이상 증가했다. 2016년 서귀포시에서 지원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제주메밀 창의융합사업에 참여하고,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가 대한민국 메밀 주산지 제주의 명성과 산업주도권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제주TP는 문용석 원장과 기업지원단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메밀가공식품을 생산하는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경청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한라산아래첫마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에서 지원하는 예비스타기업이다. 2016년 서귀포시에서 지원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제주메밀 창의융합사업 참여, 제주도농업기술원과 종자보존사업을 진행하는 등 제주메밀의 생산과 식품가공, 관광산업을

서귀포시는 오는 23일 오후 자구리문화예술공원에서 반려견 전문훈련사와 함께하는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펫티켓’은 펫과 예절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공공장소에 방문하거나 다른 동물과 마주했을 때, 반려견과 산책 또는 외출할 때 서로 배려하는 예절이다.서귀포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동물의 이해, 행동 교정, 산책 에티켓 등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서귀포시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10kg 미만 소형견

서귀포시는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농식품 지원 품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정기 점검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기존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관외 전출, 소득변경, 사망 등 자격조건 변경사항과 지정 사용처의 운영ㆍ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이용자별 자격정보 변동사항은 보건복지부 협조를 통해 1차 확인 후 서귀포시에서 기초생활수급ㆍ차상위계층 자격, 가구원 수, 주민등록표상 주소지 등의 변경으로 인한 수혜 자격 상실 여부와 사용처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해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으면서 강의를 단 한 차례도 수강하지 않은 운전자가 결국 구속됐다. 울산보호관찰소는 30대 A씨를 구치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가 이전에도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와 준법운전

서귀포시 버스준공영제 협약 업체인 모 업체가 제멋대로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가 하면 버스 수리가 시급해도 아무 조치 없이 운행해 시민들이 안전을 위협받고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 업체는 공개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의 근로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는 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귀포시에서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A버스업체는 총 70대의 버스를 소유하고 있는데 예비차 8대를 제외한 62대가 매일 운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 가운데 6대가 고장이 나 운행을 못 하면서 배차 간격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2024 기획전시 ‘정연한 순간/Perception‘을 선보인다.전시 ‘정연한 순간/Perception‘은 조형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탈피한 ‘종이조형‘ 분야로 작가 어신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어신 작가는 서귀포시에서 나서 자란 예술가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큐브라는 형태를 통해 제주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공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작품을 창조했다.작가는 제주도의 사슴, 고래, 들꽃, 나무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동식물을 예리한 칼끝으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7일부터 7월7일까지 한달여간 2024 기획전시로 종이조형 ‘정연한 순간 /Perception'을 선보인다.전시 '정연한 순간 /Perception'은 조형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탈피한 '종이조형' 분야로 작가 어신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어신 작가는 서귀포시에서 나서 자란 예술가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큐브라는 형태를 통해 제주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공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을 창조했다.작가는 제주도의 사슴, 고래, 들꽃, 나무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동식물을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센터가 시민과 함께 채워가는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로 '대천고팡'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천고팡'은 서귀포시에서 최초 시행되어 관내 기관, 단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식료품, 반찬, 공산품 등을 대천고팡 냉장고에 상시 비치해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매달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주민센터 내 비치된 냉장고에 쌀, 라면, 밑반찬 등을 보관해 긴급하게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월1회 이용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