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기업 비투엔은 경영권 관련 소송이 신청인측의 취하로 마무리되며 경영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고밝혔다. 이번 소송 취하로 비투엔의 경영권이 확고해지면서 주주와 고객들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지난 2004년 설립된 비투엔은 데이터 컨설팅과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데이터 컨설팅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개발, 유지보수·운영관리 등을, 데이터 솔루션 부문에서는 라이선스, 개발·커스터마이징 유지보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 중이다.비투엔 관계자는 “경영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