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제5대 양산복지재단 본부장이 19일 취임했다.김 본부장은 1993년에 공직에 입문해 양산시청 도시개발과장, 공보감사담당관, 개발주택국장, 물금읍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28년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재단 발전을 이끌 행정전문가다.그는 "복지 중요성이 날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경영평가와 업무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 을 받았다. 이는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1위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은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호평을 받았다./대전 한권수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은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로부터 도내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김정옥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그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우리복지관이 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김광섭 학장은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면서 “도내 첫 발달장애인복지관으로써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에서는 교직원들이 매년 자발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는 지난 13일 어기구 국회의원 및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 전기공사협의회와 합동으로 당진시 정미면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찾은 어기구 국회의원은 지역사회에 헌신을 다하고 있는 한국전력 당진지사와 복지재단, 전기공사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식품키트, 생필품 전달 그리고 노후화로 인해 위험하고 불편한 전기 내선설비 점검 및 수리로 진행되었다.한편 한국전력 당진지사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연례적·반복적인 공공기관 출연계획이나 민간위탁은 지양하라"고 경기도 집행부에 주문했다.고준호 부위원장은 지난 6일 오전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복지분야 출연계획 동의안 심사'에서 경기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 통·폐합을 검토 중인 상황을 언급하면서 "경기복지재단 내부에서 끊임없이 야기되는 갈등과 잡음을 해결하지 않은 채 출연계획을 지속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이어 복지 분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과 개혁이 필요하고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추석 만들기’ 송편 나눔 후원품 전달과 지역 배분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캠페인의 하나인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송편을 나누면서 지역 복지를 증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찬심 부의장, 윤석경 의원, 염명자 시흥시1%복지재단 부대표, 임우진 농협은행 시흥시지부장,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이
울산 울주군민들에게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울주복지재단 설립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해 말 울주군 자체의 타당성 조사 용역에 이어 울산연구원을 통한 본 타당성 검토에서도 복지재단 설립의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울주복지재단 설립은 민선 8기 이순걸 울주군수의 복지공약 중 하나로, 기초지자체 차원에서는 최초로 출범하는 복지재단이다. 계획대로 내년 하반기 울주복지재단이 설립되면 저출산·고령화 등 문제에다 도농 통합형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울주군의 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연구원
울산 울주군이 추진하는 ‘울주복지재단’의 설립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군은 설립 심의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 복지재단을 출범한다는 계획이어서 울산 최초의 기초지자체 복지재단 출범이 가시화됐다. 4일 울산연구원의 ‘울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 및 사업의 적정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출범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민선 8기 울주군 공약 중 하나인 울주복지재단 설립은 울산 기초지자체 차원에서는 최초로 출범하는 복지재단이다. 군 관내 운영되는 복지관 6곳과 장애인주간보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복지사업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준호 부위원장은 27일 경기도 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 업무 중복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경기복지재단 해산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고 부위원장은 "복지서비스 업무 비효율성 제거, 새로운 복지 수요 대응, 수혜자 맞춤형 복지 강화, 예산 절감 등을 위해 2개 복지서비스 기관 통폐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최근 경기복지재단 노동조합에서 실시한 대표이사 평가에서 10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을 통폐합하는 방안 등 복지사업 체계 개편을 검토하고 나섰다.고준호 의원은 27일 도 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의 업무 중복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복지재단이 해산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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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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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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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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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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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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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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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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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가 문재인 편? 그에 걸맞는 수사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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