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T에 미국산 육류를 지원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미트배틀’를 진행했다.미트배틀은 MT 시즌인 5~6월에 맞춰 대학생들에게 고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지원, 특별하고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진행됐다.미국육류수출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 학과와 동아리의 단합력을 기반으로 미국산 육류에 대한 애정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팀을 우선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여준 총 4개 팀을 선발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31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영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마을복지계획 및 특화사업 개발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과 제철 과일을 관내
충남도가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및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2025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 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로 나눠 건립한다.
지원센터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