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모충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지역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과 컵밥을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교회는 26일 지역내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각각 수곡2동과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이 11일 충북 청주 운리단길에서 ‘창업 벤치마킹-운천동네투어’를 개최한다. 청주 운리단길은 과거 도시재생사업과 운천신봉동 운리단길 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사업을 통해 카페, 빵집, 공방 등 지역 특화 상권으로 성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청주의 명소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운리단길의 주요 골목상점과 앵커스토어를 탐방하면서 창업자들의 생생한 성공 및 도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가 일명 ‘꽃다리’로 알려진 모충동 청남교의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했다.시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야간경관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청남교 난간과 보행로에 LED 미디어바와 바닥조명을 설치하고 미디어파사드를 갖췄다.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수영교 방면으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청주문화의 빛과 행복한 사계 풍경, 기차, 연말연시 등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모충교 방면은 색상 변화를 통한 다양한 연출을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난간부에 조형적 특징을 부여해 청남교 양측에서 다른 매력을 선사하겠다”며 “
청주시는 서원구 모충동과 흥덕구 운천신봉동에서 추진한 ‘2024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총 예산
충북 청주시 운천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지역내 경로당 14곳 난방비로 써달라며 직지문화축제에서 운영한 구루물 장터 수익금 420만원을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가 모충동과 운천신봉동에서 추진한 ‘2024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완료했다.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두 지역의 범죄취약지역 19곳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가로등 33개를 LED 시설로 신설‧보수했다.방치된 화단 14곳도 정비를 마쳤다.이번 사업은 청주 흥덕경찰서에서 제공받은 사업구역 내 5대 범죄 발생 현황 등 범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운천신봉동 화단 정비에는 통장협의회가 참여해 향후 유지관리까지 협조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충북 청주시 모충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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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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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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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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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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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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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급 인사▲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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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 무안공항 자원봉사자 및 유족 위해 치킨 등 100인분 전달
부어치킨이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치킨 등 100인분의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어치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여객기 사고 후 무안공항을 떠나지 못한 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치킨나눔을 결정했다. 지난 3일, 부어치킨은 무안공항을 찾아 준비된 음식을 나누었다.부어치킨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제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치킨 등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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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첫 노트북용 롤러블 OLED 양산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노트북용 롤러블 OLED 양산을 시작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미디어 초청행사를 열고 레노버 신제품 '씽크북 플러스 G6 롤러블'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앞서 레노버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당 노트북을 공개했으며, 오는 6월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키패드 아래 숨겨진 패널을 세로로 확장할 수 있다. 기본 상태에서는 5:4 화면비의 14형 디스플레이지만, 확장 시에는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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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겨울철 재해대비 사전점검 나서
 충남세종농협은 9일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영농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이틀간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폭설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및 축산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농협은 겨울철 한파 및 냉해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열풍방상펜, LED보광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영농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긴급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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