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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김수남 사진작가의 작고 20주기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소장품 기획전‘카메라, 멩두’를 개최한다.전시는 김수남 작가의 기증품 가운데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이른바 ‘B컷’ 이미지를 중심에 놓고 완성작 이면에 남아 있던 현장의 순간들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의 출발점은 1981년 제주 동김녕리에서 열린 서순실 심방의 ‘신굿’이다. 심방이 멩두로 신과 인간을 잇듯 김수남에게 카메라는 굿판의 사람들과 호흡하며 공동체의 믿음과 관계를 기록하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은 고 김수남 사진작가의 작고 20주기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2026 소장품 기획전 '카메라, 멩두'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수남 작가가 굿 현장에서 포착한 공동체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시선에 주목한다. 특히 기증품 가운데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이른바 ‘B컷’ 이미지를 중심에 놓고, 완성작 이면에 남아 있던 현장의 순간들을 새롭게 조명한다.전시의 출발점은 1981년 제주 동김녕리에서 열린 서순실 심방의 ‘신굿’이다. 심방이 멩두로 신과 인간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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