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은 생활 속의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주제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융·복합제품과 ...
담양군은 주제는 생활 속의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주제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융·복합제품과 실용디자인 분야로 나눠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인테리어, 사무용품 등을 출품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나무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다만 ▲주재료가 대나무가 아닌 공예품 ▲이미 전시 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모방품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 이상 입상한 작품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
현대카드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개발한 'eco용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iF 디자인어워드 2024'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에코용기'는 음식 배달용 일회용 용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배달음식을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배달음식용 용기다. 그동안 배달음식 용기의 단점으로 지적된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 용기는 '음식' 분야 중 '패키징'에서 수상했다. 특히 크기와 용량이 다른 사각그릇
오금청소년센터는 센터 내의 팹랩이 국제 팹랩 커뮤니티로부터 ‘팹랩 오금’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팹랩 오금은 국내에서 46번째로 국제 팹랩 인증을 받은 기관이 됐다.오금청소년센터는 송파구 구립 청소년 특화시설로서 2019년 문을 열었고, 서울시 최초 구립 청소년특화시설로서 메이커 및 미디어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4차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를 설계하고 디자인한 내용을 구현해 실제로 차량 운행까지 도전하는 ‘청
교원 웰스의 올해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본질에 대한 교원 웰스만의 철학과 해석을 디자인적으로 녹여낸 제품이다.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토출 그릴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베이지’, ‘허브 그린’ 컬러를 적용하는 등 자연친화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흡입 시스템 성능 개선과 함께 한옥의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처마형 흡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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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 출범
6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주당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동반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재선에 나선 당대표인 이재명 계양구을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유동수 계양구갑 후보를 비롯해 박형우 상임총괄선대위원장,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공동선대위 부위원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 “ 전국을 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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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업 한 눈에 보는 해외시장 '수출 길라잡이' 발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출 지원사업을 한데 모은 ‘한눈에 보는 해외시장 수출 길라잡이’ 전자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책자에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도내 8개 수출유관기관과 제주도 수출 관련 14개 부서의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가 담겼다.또 수출 절차 개요를 비롯해 해외 마케팅, 해외 진출, 수출 인프라 구축, 수출 금융 및 보험 지원 등 제주도와 수출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도 상세히 소개했다.수출지원기관마다 다양한 수출지원사업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보가 흩어져 수요자인 도내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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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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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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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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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 추진 중
경북 울진군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목표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을 위해 추진된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6월 농심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 지난해 4월 26일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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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지난해 2개 분기 연속 흑자...손실 규모 축소
토스뱅크는 2023년 3분기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후 4분기 흑자 규모를 더 키우며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2024년을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는 한편 건전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출범 때부터 고객과 약속한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토스뱅크의 2023년 4분기 순이익은 124억원으로 첫 분기 흑자 전환한 3분기 대비 약 45% 증가했다. 2023년 상반기까지 384억원이었던 누적 순손실 규모가 하반기 연속 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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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정기검사 마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포항-울릉 항로 본격 운항 재개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초대형 초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선박정기검사를 마치고 본격 운항을 재개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호주 인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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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진행
경북 영양군은 29일 군청 잔디광장 등 읍·면 5개소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 높이기 위해 산불예방홍보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영양군은 장미, 수국 등 3종 묘목 총 3550본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1인당 수종별 3 ~ 5본을 나누어 주었다. 오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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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탄소중립포럼, '탄소중립도시 위한 건축·도시계획' 세미나
37분전
사단법인 미래탄소중립포럼이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건축·도시계획' 세미나를 열어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 사례와 방법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전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와 인천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도시공사 등이 참여해 3개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제1주제는 '탄소중립도시 현황과 미래'로 김정곤 베타랩 도시환경연구소 소장이 발표했다.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유럽 국가들의 정책과 테스트베드 사례 등을 소개하고, 탄소중립도시의 전략으로 에너지전환과 에너지 공간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