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이제는 우리나라 산업 성공 신화의 현장이 된 울산 동구 일산 바다에서 ‘2024 울산공업축제’가 막을 내렸다. 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2024 울산공업축제’ 폐막식&불꽃축제가 13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엄주호 본사 사장, 김상욱·김태선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로즈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