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개혁신당 구리시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김구영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기간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선거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제3지대 후보가 설 자리가 없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에게는 당선을 축하하고, 국민의힘 나태근 후보에게는 마음의 위로와 더불어 더 나은 대한민국 정치개혁과 더 큰 구리시 발전을 기원했다.김 후보는 “보수의 가치를 품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구리시를 발전시켜서 어렵고 그늘진 누군가에게 힘이
개혁신당 구리시 김구영 국회의원 후보가 운동원과 함께 거리청소를 하며 유세를 하고 있어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 선거일이 시작된 지난 3월 28일 갈매천을 시작으로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서 운동원들은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집게를 쥐고 쓰레기를 주우며 유권자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쓰레기를 청소하는 후보와 운동원의 모습을 보는 시민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졌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운동원들이 하루 동안 수거하는 쓰레기는 10ℓ 대형봉투
개혁신당 구리시 김구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갈매역앞에서 중앙당 이주영, 천하람 비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선거구 내 주요 현안과 생활 속 불편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그동안 총선 승리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만큼 여기 있는 모두와 힘을 합쳐 국민의 염원인 선진 정치개혁을 이루고, 갈매신도시를 비롯해 오랫동안 발전이 멈춰있던 구리시 곳곳에 새로운 에너지와 역동성을 불어넣는 따뜻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구리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4일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솔잎한우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하동축협과 하동군, 농협 한우지예, 홍콩 오리올 사의 4자 간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김구영 조합장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안동환 농협 한우지예 대표, 조엘 추 오리올 대표 등 총 19명의
4선의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윤호중 국회의원 후보가 5선 고지 정복에 성공했다.윤호중 당선자는 “또 한 번 시민 여러분께 큰 은혜를 입었다. 더 큰 책임감으로 봉사하면서 더 큰 정치, 더 큰 구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저와 민주당이 마냥 예쁘고 잘해서 주신 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권심판, 민생회복 제대로 하고 구리발전 확실히 완성하라고 투표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새기고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저와 함께 경쟁해주신 나태근, 김구영 후보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윤 당선자
하동군은 지난 4일 하동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솔잎한우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하동군, 홍콩 오리올사, 하동축협, 농협 한우지예의 4자 간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하승철 하동군수, 김구영 하동축협조합장, 안동환 농협 한우지예 대표, 조엘 추 오리올 대표 등 총 19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하동군과 농협 한우지예는 하동솔잎한우의 우수한 품질 유지와 홍콩 시장 맞춤형 마케팅 전략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홍콩 오리올 사를 하동솔잎한우의 제1 판매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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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