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2025년 영동군민대상 후보자를 4월 14일까지 추천받는다. 수상자는 일반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1명씩 선정한다. 일반부문은 산업경제, 문화체육, 선행봉사 등 분야에서 지역에 공헌한 군민이, 특별부문은 고향발전에 공적이 있는 츨향인사가 대상이다.읍·면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서,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을 갖춰 추천하면 군민대상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시상식은 영동군민의날인 5월 26일 진행한다. 군 행정과에서 문의를 받는다./영동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