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 기업 피노가 12월 3일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96억1118만4000원으로, 이는 피노의 최근 매출액 대비 31.33%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일까지이며, 엘앤에프가 지정하는 국내 장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수령 후 55일 이후에 대금이 지급된다.계약 상대방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