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을 방문해 동남아서부협의회와 세계평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경주시 협의회 임원단 10여 명과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서부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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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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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20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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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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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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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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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과서의 제주도 영토 표기 오류, "최종 정정 확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캐나다 교과서*의 제주도 영토 표기 오류가 이미 바로 잡혔다고 28일 밝혔다.문제가 된 2010년 발간 교과서는 지도에서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잘못 표기한 색상 오류가 있었으나, 해당 출판사는 이 오류에 대한 정정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는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캐나다 대사관과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5월부터 오류를 인지하고 출판사 측에 네 차례 시정을 요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는 지난 25일 기존 오류가 이미 정정됐다는 사실을 공식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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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안성팜랜드에서 '행복 米 밥차'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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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행복 米 밥차' 캠페인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약 1,4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활기를 더했다.이 캠페인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쌀 가공식품과 농협목우촌의 신제품 등 다양한 축산 가공품이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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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버스터미널 재건축 등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63건 선정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을 포함한 63건의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은 1992년 건립돼 노후한 공영버스터미널을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881㎡로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총 172억2600만원을 투입한다. 대합실, 매표소, 관리실, 근생시설 등을 갖춰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다.시는 이밖에도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과 Farm&Forest타운 조성사업 등 6건의 주요 시정 현안 사업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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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2024 하반기 외국인 어선원 근로실태 조사 나서
1시간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연근해 어선에 승선하는 외국인 어선원에 대하여 인권침해 및 이탈, 불법체류 방지와 불합리한 근로여건과 제도 등의 개선을 위하여 10월 28일∼12월 6일까지, 관내 외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근로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근로실태 조사는 선원노조, 해양경찰서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하며, 각 외국인별 모국어로 작성된 설문지를 통한 심층면담과 비공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선박내 근로여건, 숙소환경, 임금지급 및 체불 여부 등을 기본으로 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선주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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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수산리 앞바다에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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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어업인의 대표 소득 어종인 문어의 자원량 증대를 위해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손양면 수산리 연안 해역에 인공어초 15기를 설치 했다.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은 문어의 안정적 산란과 서식을 위해 수중에 인공어초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군은 올해 손양면 수산리 연안 해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사업비 2억여 원으로 날개 부를 가진 어초 15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문어 자원 회복 및 어업생산력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도 군은 지속적인 수산 종자 방류사업, 어초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