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가 11일 강동숨;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강동숨;터’는 복잡한 도심 속에서 주민들이 편안히 숨을 고를 수 있는 힐링 공간이자, 강동구의 숨 쉴 수 있는 터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강동문화원과 대한노인회가‘강동숨;터’로 이전하면서, 최근 문을 연 서울시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인 강동중앙도서관과 함께 강동구의 문화·복지 인프라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개관식에는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강동문화원,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강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강동숨;터 4층에 위치한 강동문화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주민 문화 프로그램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강동문화원은 지난 7월 23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강동숨;터 4층으로 이전하였으며,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구민을 위한 문화행사, 전시회,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김 부위원장은 대강당과 강의실 등 문화원의 주요 공간을 점검하며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 참여 확대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김기상 부위
강동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5일, 복합문화공간인 강동숨;터를 방문해 입주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강동숨;터는 어린이집, 시니어문화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동문화원 등이 함께 입주한 복합문화시설로, 문화·교육·보육·여가 기능을 한데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위원들은 강동문화원, 우리동네키움센터, 시니어문화센터, 구립둔촌어린이집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며 ▲문화강좌 확대에 따른 공간 활용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운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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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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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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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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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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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캠페인 개최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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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D-30 기념‘선(禪) 명상음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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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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