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5일, 자매결연지인 의왕시 부곡동, 서울시 성수동 성수2가 3동, 의정부시 녹양동 3곳을 방문했다. 이번 자매결연지 방문은 괴산군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상호 발전 및 우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통해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등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이어오면서 매년 수 천만원의 농산물 판매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기선 위원장은 “그동안 자매결연지와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소수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