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2025년을 맞아 시정 운영의 지표가 될 한자성어로 ‘마부작침’을 선정했다. 마부작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스스로 그만두지 않고 노력해 나가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속초시는 민선 8기 이병선 호가 거센 파도와 암초에도 불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진해 온 ‘접경지역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콤팩트 시티’등의 각종 사업들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하나하나 결실을 맺겠다는 포부를 이번 한자성어에 담았다.특히, 도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