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통합사례지원 네트워크’는 3일 남동구가족센터 강당에서‘이주, 기회와 위기 그리고 돌파전략’이라는 주제로 제 1차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이주민이 경험한 어려움을 사례관리자와 함께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여, 체류자격과 상관없이 이주민이 삶을 회복하는 데 어떻게 조력할 수 있는지 여러 방안들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사례발표회는 기관별 포스터 자료 전시회에 이어 본 행사인 개별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이주여성쉼터 울랄라, 인천 외국인종합지원센터, 북부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인천대학교